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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쇼핑을 하러 동탄 메타폴리스에 갔습니다. 대충 쇼핑을 끝낸 후 점심을 먹기 위해 쇼핑몰 안 음식점을 둘러보다가 한 이태리 레스토랑이 눈에 띄길래 들어갔죠.

 

가격대는 파스타 단품이 9900~13900원 정도이고 마늘빵과 음료수가 같이 나오는 셋트는 단품 가격에 3000원 추가. 돈까스와 생선까스, 함박 스테이크 등이 나오는 정식은 13900원(?) 정도 수준. 엄청 비싼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저렴하다고도 볼 수 없는~가격에 있어서는 그리 특별할 것이 없는 그런 레스토랑이었습니다.

 

그렇게 주문을 하고 음식이 나오는데...어머~

플라스틱 그릇에 음식이 담겨 나오는데 마치 고속도로 휴게소 푸드코트에서 급하게 나온 듯한 비주얼의 음식들이 나오는 게 아니겠어요~

 

 

첫 사진을 찍고 핸드폰 밧데리가 나가는 바람에 나머지 사진들은 찍지 못했지만...

그릇도 그릇이지만 음식 맛도 엄청 달짝지근하니~마치 한스델리에 온 것 같더라고요. ㅜㅜ 한스델리는 그나마 저렴하기라도 하지...

가격이 저렴하지도 않고 맛도 없는...정말 왜 왔을까 후회가 되던 그런 레스토랑이었는데요.

 

근데 정말 신기하게도 이 맛 없고 저렴하지도 않은 레스토랑에 손님들이 꾸준히 들어가더라고요.

빈 테이블이 없을 정도로 손님들로 꽉 찬 모습이 신기해서 내부를 둘러 봤더니 손님 대부분이(솔직히 저 빼고 전부 다) 어린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 손님들이었습니다.

 

흔히 어린 아이가 있는 부모들은 아이들과 함께 외식하러 나가는 것도 힘든 미션 중 하나라고 하잖아요. 그만큼 맘 편히 아이들과 함께 밥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찾는 게 어렵기 때문인데요.

 

이 레스토랑이 맛 없고 비싼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끊임없이 오는 이유!!

바로 부모들이 어린 아이와 함께 와서 밥 먹기에 정말 부담없는 그런 곳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더라고요. 제가 본 이 레스토랑의 강점은 가격도 맛도 아닌 철저히 어린이용에 맞춘 서비스였습니다.

 

1)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전용 의자

몸을 잘 가누지 못하는 어린 아이들은 어른용 의자에 앉아서 밥을 먹는 게 힘들잖아요. 이 식당에는 그런 아이들을 위한 전용 의자가 있더라고요. 근데 뭐 이 정도는 요즘 왠만한 패밀리 레스토랑에는 다 있죠?

 

2) 어린이 전용 메뉴와 그에 맞춘 플라스틱 그릇

싸구려틱한 플라스틱 그릇. 저는 이 플라스틱 그릇, 뭔가 싸구려 식당에 온 듯한 느낌이 들어서 정말 싫었던 부분인데 이를 아이들 혹은 어린 아이가 있는 부모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떨어뜨려도 깨질 위험 없어서 부담 없는 그릇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 레스토랑은 아이들용 메뉴랑 아이들용 만화 캐릭터 식판이 따로 나오더라고요. 마치 집에서 애들 밥 먹이는 것처럼 아이들용 식판이 나오니깐 아이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는 만족스럽지 않을까 싶어요.

 

3) 아이들 입맛에 맞춘 달짝한 소스

달짝지근한 돈까스 소스. 어른인 저의 입맛에는 너무 단 이 소스가 아이들 입맛에는 딱 맞겠죠.

 

 

밥을 먹는 동안 옆 테이블 아이가 갑자기 울음을 터트리자 연쇄 반응처럼 다른 테이블 아이가 따라서 울기 시작하더라고요. 하지만 손님 대부분이 아이와 함께 온 가족들이다보니 다른 테이블 아이가 울어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였습니다. 

이런 어린이들에게 맞춰진 편한 분위기 때문에 가족 단위 손님들이 이 레스토랑을 찾는 거 같아요. 어른들을 위한 음식점은 넘치고 넘치지만 아이들을 위한 음식점은 많지 않기 때문에 맛 없고 가격 메리트도 없는 이 레스토랑이 살아 남을 수 있지 않을까.

 

요즘 같은 경쟁사회에서는 모든 것을 다 잘하기보다 한 가지에 초점을 맞춰 특화하는 게 생존의 비결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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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울리는 문자벨.

'4월 27일(금)

TIME(W/M), MINE, SYSTEM(W/M), SJSJ, 랑방컬렉션 여름상품추가입고'

용인 기흥에 있는 한섬팩토리아울렛에 여름상품이 들어왔다는 내용의 문자입니다.

'젠장 오늘 내일 약속있는데....'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옷을 정가에 구입하는 게 너무나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싼 돈 주고 산 옷이 철이 지나면서 그냥 옷장 속에 쳐박힐 때 혹은 내가 정가 다주고 산 그 옷이 쎄일기간 때 똥값에 팔리는 걸 목격했을 때부터인 듯 합니다.

아무튼 그래서 저는 옷을 살 때면 항상 세일, 이벤트 세일 혹은 아울렛 쇼핑 등을 이용하는데요. (한창 인터넷 쇼핑에도 꽂혔었는데 가격이 저렴한 반면 실패율도 너무 높아서 요즘은 자제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고 싶은 쇼핑 장소는 용인 기흥에 있는 한섬팩토리아울렛입니다.

기흥한섬팩토리아울렛은 한섬에서 운영하는 창고형 아울렛입니다.

미샤, 마인, 타임, 질스튜어트, 시스템,보브, 지고트, 리스트 등 정말 다양한 브랜드가 한곳에 모여 있고 할인율도 40~80%로 다른 곳에 비해 굉장히 큰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괜히 높은 할인율에 홀려서 쓸데없이 과소비할 위험도 높은 곳이죠.

이곳은 정말 큰 창고 안에 옷들이 브랜드별로 그냥 주욱 걸려 있어요. 직원들도 계산하는 직원밖에 없기 때문에 치수나 가격 등을 다 셀프로 확인해야 한다는 게 단점인데요. 그 대신 입어보고 싶은 거 마음대로 다 입어봐도 눈치 주는 사람이 없다는 게 장점입니다. 단점이 곧 장점이 되는....

저한테는 장점인 요소가 더 큽니다. 쇼핑할 때 직원들이 다가오면 괜히 부담되서 쇼핑에 집중할 수가 없어요.... ㅠㅠ

아무튼 창고형아울렛은 물건이 정말 보기도 힘들만큼 많아서 나름의 쇼핑 노하우가 꼭 필요한 곳입니다. 다음은 제가 사용하는 후회하지 않기 위한 아울렛 쇼핑노하우입니다.

1. 쇼핑하는 날= 물건 들어오는 날

나한테 좋은 물건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빨리 일어난 새가 먹이를 잡듯이 아울렛 쇼핑에도 빠른 사람이 좋은 물건을 차지할 수 있죠. 물건 들어오는 날을 체크하고 있어야 합니다. 아울렛매장에 가서 문자메세지 신청하면 입고날 문자가 오니깐 꼭 메세지 등록은 필수입니다.

2. 원하는 브랜드만 집중공략

물건이 너무 많아서 다 볼 시간이 없습니다. 아마 옷을 고르다보면 유독 나의 체형하고 잘 맞는 브랜드가 있을 거에요. 그 브랜드만 집중공략해서 차근차근 살펴보세요.

3. 눈으로 보지 말고 무조건 입어보기

여기의 최대 장점은 진짜 많이 입어봐도 된다는 것이에요. 눈으로 봐서 맘에 드는 옷은 무조건 입어봐서 괜찮은지 확인해보세요.

4. 가격대 확인하기

아무리 창고형아울렛이라고 해도 한섬 자체가 고가브랜드가 많기 때문에 가격대가 '헉' 스러울 때가 많아요. 맘에 드는 옷을 골랐다면 가격대를 확인한 후 다시 한번 신중히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5. 긴가민가하면 과감히 버리기

입어 봤는데 긴가민가할 때가 있어요. 괜찮은 거 같기도 한데 어떻게 보면 또 이상한 거 같기도 하고 근데 가격은 저렴하니깐 사둘까... 싶기도 하고. 그럴 땐 그냥 과감히 버리세요. 긴가민가하면 결국 사놓고 옷장 속에 쳐박아두게 됩니다.

6. 욕심 부리지 말자.

지금 아니면 안될거 같은데 온 김에 사야지. 이런 생각은 안됩니다. 꼭 마음에 드는 게 없으면 과감히 손 털고 나오세요. 다음 기회에 더 이쁜 옷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그럼, 제가 산 옷을 예를 들어서 이곳이 얼마나 저렴한지 설명해드릴게요.

제가 3월 말에 이곳에서 리스트 원피스를 7만9000원에 장만했는데요. 집에 와서 검색해보니깐 인터넷 쇼핑몰 가격과 똑같거나 인터넷이 더 저렴하더라고요.

'그럼 뭐야 왜 갔어. 인터넷으로 사는 게 훨 낫네'

그만큼 저렴한 걸로는 인터넷 쇼핑몰을 따라올 수 없습니다. 하지만 옷은 눈으로 확인하고 입어봐야 직성이 풀리시는 분들, 지금 당장 옷을 손 안에 넣고 싶으신 분들, 그리고 기흥에서 집 가까우신 분들은 이곳 창고형아울렛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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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기흥동 | 패션웨어하우스 기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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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ㅠㅠ
드디어 통장 잔고 0원을 찍었습니다.
월급날까지 보름도 더 남았는데.... 현금없이 버틸 수 있을지 정말 걱정입니다. ㅠㅠ

거지됐습니다. ㅠㅠ 엉엉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느날부턴가 월급날이 되어도 즐겁지 않게 됐습니다.....
카드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월급날에 월급이 들어와도 그 돈이 내 돈 같지 않더라고요. 뭐라고 할까 그냥 사이버상에 있는 가상의 사이버머니 같다고나 할까요.

월급이 통장을 잠시 스치고 바로 카드사로, 보험회사로 여기저기 다 빠져나가다보니 월급날이건 아니건 상관없이 전 항상 돈이 없는 거지더라고요. ㅠㅠ

'난 왜 맨날 돈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이런 저의 상황을 잘 아는 친구가 보내 준 <돈맹 탈출 6계명>입니다.

1. 라이프 사이클을 그려봐라.

소득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저축 가능한 기간은 언제까지인지, 자녀에게 돈은 언제 많이 들어가는지 등 라이프 사이클을 구체적으로 그려보자. 사이클 표를 매일 아침 저녁으로 보면 정신이 번쩍 들 수 있다.

2. 지출예산을 세워라.

 월 지출계획을 세워라. 고정적인 지출(주택관련 관리비, 교육비, 교통비, 통신비 등)과 변동적인 지출(외식비, 문화생활비 등)로 구분해서 세워라. 지출이 수입을 초과한다면 당연히 소비를 줄여야 한다. 우선 변동지출부터 줄인다.

 3. 현금흐름을 기록하라.

지출이 발생할 때마다 바로 기록을 하는 것이 좋다. 다이어리를 이용하든 핸드폰을 이용하든 곧바로 기록을 하는 것이 좋다.

 4. 주 1회 결산하라.

기록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지출관리다.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출이 되고 있는지 1주일 단위로 잘라서 결산을 하는 것이 좋다.

 5. 저축은 자동이체를 걸어라.

저축 가능한 금액을 정했으면 자동이체를 하는 것이 좋다. 비정기적인 상여금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저축할 것인지 계획을 세우자.

 6. 경제신문과 경제잡지를 가까이 하라.

경제신문(잡지)을 1면부터 마지막까지 읽어보라. 무지에서 비롯된 돈맹일 경우 주식이나 부동산, 신종 금융상품 등 각종 정보가 담긴 경제신문(잡지)을 1년 동안 꾸준히 보면 돈맹 탈출에 도움이 된다.

라이프 사이클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지출 예산부터 짜봤더니 정말 제가 얼마나 무계획적으로 돈을 써왔는지 알겠더라고요......흑흑
지출예산을 짜보지 않았다면 또다시 개념없이 카드를 긁었겠지만 이제 최대한 지출을 자제할려고 노력 중입니다.

다음달 월급날은 기쁨의 날이 될 수 있도록 하루빨리 돈맹에서 탈출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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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초저리 할부 속 숨은 진실

지식 수다 2011.01.28 11:36 posted by 러브티

저에게 11년된 차가 있습니다. 제 생애 첫 차인데 하도 험하게 이곳저곳 끌고 다녔더니 이제 차가 썩어가기 시작하더라고요. (외관도 외관이지만 한번 고장날때마다 수리비가 어마어마 ㅠㅠ)

새해를 맞아 올해에는 꼭 차를 바꿔야지 마음 먹고 있던 찰나에(그냥 마음만 먹고 돈은 없고) 저의 구매욕구에 불을 지른 광고가 있었으니....
바로 르노삼성자동차의 1,2,3% 초저리 할부 이벤트!!!!


이 이벤트는 12개월 이하 할부면 1%, 24개월 이하 2%, 36개월 3%로 초저리 할부로 차를 뽑을 수 있는....뭐 그런 내용입니다.

1%, 2%면 은행 이자보다 저렴한 거의 무이자 할부나 마찬가지라는 생각에 돈이 없어 할부를 필히 이용해야 하는 저는 신이 나서 영업소로 달려갔죠.

드디어 차를 바꿀 수 있다는 희망에 바로 견적을 뽑았는데.... 뜨악!!!!
1,2,3% 초저리 할부를 이용하려면 별도의 수수료를 내야 한다는 사실을 몰랐네요.ㅠㅠ
그것도 어마어마한 수수료를....
 
제가 상담받았던 내용을 토대로 설명을 해드리자면
예를 들어 1800만원짜리 차를 24개월 2% 할부로 구매하면

이자는 1800만원 * 0.02 =36만원 / 24개월  = 한 달에 1만5000원 정도입니다.
즉, 한 달에 1800만원 / 24개월 = 75만원+1만5000원=76만 5000원
76만 5000원씩 24개월을 내면 새 차를 구매할 수 있는거죠.

하지만 여기서 잠깐!!!
이 할부를 이용하려면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
상담해보니 할부 수수료가 60만원이 넘는 67만원~68만원(?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정도였던거 같네요.

2%초저리 할부 이자 36만원이 36만원이 아닌 90만원 이상 100만원 가깝게 늘어난다고 보시면 되는 거죠.

암튼 영업소에서는 가능하면 1금융권에서 대출받아 현금 결재하는 게 이익이라고 하던데... 현재 르노삼성 자동차에서 현금 결재 시 50만원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거든요.

계산해보니깐 그게 그거더라고요.

예를 들어 은행권 대출 이자를 6%(더 오를 수도 있겠죠.)라고 생각하면...
1800만원-50만원 = 1750만원 * 0.06 = 105만원 /24개월 = 한 달에 4만3750원
한 달에 1750만원 / 24개월 = 72만9200원 + 4만3750원 = 77만 2950원

6% 이하면 은행권 대출이 낫고  6% 이상이면 초저리 할부가 나은... 하지만 그렇게 큰 차이는 없는.... 뭐 그런 상황인 셈이죠.

광고만 듣고 그래 "이번이 기회야. 이번에 차 안사면 난 차 못사" 이러면서 신나 달려갔는데 막상 속을 들여다보니 제가 기대했던 드라마틱한 이벤트는 아니였습니다.
(혹시 은행권 대출이 안되고 필히 캐피탈 대출을 이용해 차를 구매하셔야 하는 분에게는 이번 이벤트가 괜찮을 듯도 하네요.)

암튼, 광고만 듣고 '혹'해서 지금 당장 차 살것처럼 설치다가 그냥 능력껏 돈 모이면 차 바꿔야겠다고....바로 꼬리 내렸죠.  저의 새 차 구매는 이렇게 다음 기회로....

연초부터 초저리 할부할때 수수료도 따져봐야 한다는 걸 알게 해 준 삼성르노의 1월 이벤트....였습니다. ㅠㅠ

마지막으로 내가 살려고 마음먹었던 뉴SM3... 아반떼랑 비교했을 때 뭐가 좋을지 아직도 고민 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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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세일 쇼핑몰 똑똑하게 즐기기

지식 수다 2010.10.01 10:47 posted by 러브티

요즘 소셜커머스라는 하루세일 쇼핑몰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루에 하나씩 상품(대부분 음식점 메뉴, 피부관리, 공연 등)을 50~60% 할인해서 올려놓고 일정 조건의 구매자 수를 충족하면 할인이 진행되고 구매자 수를 충족하지 못하면 이 상품의 행사는 자연적으로 취소, 구매도 취소되는 것이 특징인데요.

구매자들에게는 50~60%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이용할 수 있고 공급자들에게는 한번에 일정 수준의 고정 고객이 확보되는 것이니 일석이조, 꿩 먹고 알 먹고인 셈입니다.

저도 우연히 쇼핑광 언니에게 이 쇼핑몰을 추천받은 이후로는 매일 아침마다 하루세일 쇼핑몰들의 쇼핑목록 확인하는 걸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진짜 쇼핑목록들 보고 있자면 입이 떡 벌어져요


요즘은 하루세일 쇼핑몰들이 많이 나오다보니 한 곳에서 다 볼 수 있는 곳도 나왔더라고요.

http://www.couponchart.co.kr/

하루세일 쇼핑몰 모음 홈페이지라고나 할까요.

암튼 그렇게 몇몇 상품들을 이용하다보니 이 하루세일 쇼핑몰이 분명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존재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흠흠....

제가 하루세일 쇼핑몰로 이용해본 것은 크게 세 가지인데요.
음식점과 카페, 그리고 피부관리 맛사지 등입니다.

음식점

우선 음식점은 2번 이용했는데 첫번째 음식점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메뉴판에서 아무거나 4만원 어치를 주문하면 2만원에 먹을 수 있었는데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고 미리 예약하고 가니 그리 북적이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두번째 음식점의 경우 상품 이용자의 경우 한정된 메뉴에서 골라서 시킬 수 있었는데 음식의 맛이나 품질이 썩 좋지 않더라고요.
음식점 앞에 들어갈때 보이는 점심 특가 9,000원!!! 뭐 이런것도 솔직히 눈에 거슬렸습니다.
결국  '저렴하게 먹은 게 아니라 원래 그 가격대로 먹은거네'라는 속은 기분이라고나 할까요. ㅠㅠ

그래서 느낀 것이 음식점을 선택할 때는 원래 메뉴에서 자유롭게 고를 수 있는 상품 또는 다른 사람들의 평 등을 미리 알아보고 맛이 보장돼 있는 상품을 고르는 것이 좋겠다고 깨달았습니다.

카페


카페의 경우 정말 유독 저렴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리고 특별하게 맛이 크게 좌우되지 않는만큼 인테리어나 가보고 싶었던 장소 혹은 자주 이용하는 곳에 있는 상품들을 골랐는데요.
아무래도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좋은 상품의 경우 주문량이 정말 폭발적입니다.

그러다보니 막상 예약을 하고 가더라도 상품이 없어서 먹지 못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이런 경우에는 시간대를 맞춰서 갈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상품 구매 초기보다는 좀 기다렸다가 여유롭게 후반기를 이용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저의 경우 상품 하나 구매해놓고 한달이 지나도록 아직까지 사용못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이 상품들의 경우 사용기한이 정해져 있어요. 구매해놓고 나중에 가야지 하고 기한 넘기지 않도록 주의에 또 주의해야 합니다.

피부관리 맛사지
피부관리 맛사지는 정말 할 얘기가 많습니다. 저의 경우 피부관리 맛사지에 관심이 많아서 이런 상품들이 나오면 관심을 가지고 구매를 하는데요.
이렇게 이용하다보니 나쁜예와 좋은예가 있더라고요.

우선 나쁜예는 분명 내가 받을 맛사지 상품을 구매하고 그 상품으로 예약을 했는데 샵에 도착하면 상담이라는 면목으로 장황하게 다른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제 피부의 문제점 지적도 지적이지만 몇 백만원 어치의 관리를 받지 않으면 인생 패배자가 될 것 같은 그런 설명은 기분 좋게 관리 받으러 갔다가 기분만 상하고 온 제 경험이었습니다.
더 기분 나빴던 것은 관리도 그닥 50% 세일 받은 느낌이 없었다는 것이죠. 딱 그 가격의 관리 ㅠㅠ

하지만 좋은예도 있었습니다.
강압적인 상담보다 관리 전 차를 마시게 하면서 자연스럽게 내가 구매한 상품 외에 다양한 상품과 가격이 제시된 카달로그를 보여줍니다.
그럼 저는 자유롭게 카달로그를 보고 이런 상품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관리를 받게 되고 관리를 하면서 상담을 해줍니다.
하지만 절대 강요하지는 않더라고요.
우리 샵에서 꼭 이거 해야 해요. 끝날때까지 이런 것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오히려 제가 더 관심이 가서 관리를 더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옛말에 싼게 비지떡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싼게 다 비지떡은 아니더라고요. 
그래도 잘 못 고르면 비지떡 분명히 있습니다.

하루쇼핑몰의 50~60%에 현혹되기 보다 이 상품이 나에게 꼭 필요한지 잘 따져보고  고르는 센스가 필요하겠죠. 안그러면 다음달 카드값에 허덕이는 불상사가 발생하게 될 테니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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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 어디가 가장 유리할까?

지식 수다 2010.07.27 13:41 posted by 러브티
29일 일본으로 여름 휴가 떠납니다~~~
항상 여름휴가는 땡처리 상품으로 가다보니 느닷없이 정하게 될 때가 많았는데 올해는 정말 뒤지고 뒤져도 가격이 맞으면 일정이 안 맞고, 일정이 맞으면 가격이 안 맞고....
우역곡절 끝에 결국 일본 중에서 가장 저렴하다는 기타큐슈로 가게 됐습니다. ^^

지난주까지 간다 못 간다 말이 많다가 이번주 월요일에 결정!!!
돈 입금하고 자유여행이다보니 일정 짜는 것도 만만하지가 않더라고요. ㅠㅠ

예전에 찍었던 갈매기 사진~~


결국 어제는 PC방에서 밤 11시까지 검색 또 검색.
집에 와서 자다가 새벽에 일어나서 또 검색 검색을 거듭한 끝에 여행 결정 하루만에 일정을 모두 짰습니다.

암튼 일정을 모두 짜고 나니 이제는 환전이 걱정이더라고요.
최대한 저렴저렴모드의 여행이다보니(검색을 통해 할인쿠폰이란 쿠폰은 모두 긁어 모았습니다.) 환전도 아무 곳에서나 할 수는 없는 노릇.

그래서 은행별 환율을 모두 조회해봤습니다.(제가 일본을 가다보니 조회는 엔환율로 했습니다.) 
은행별로 약 2원~5원 정도 차이가 있더라고요. 뭐 얼마나 차이가 나겠어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래도 저렴한 곳에서 환전하고 싶으시다면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7월 27일자 은행별 환율 조회
  외환은행
( http://www.keb.co.kr/IBS/welcome.jsp )
 1383.89
 우리은행
( http://pot.wooribank.com/common/remoteLoginCtl.jsp?target=http://pot.wooribank.com/pot/pib/fx/fx/wpfxd447_0101.jsp )
 1383.18
 기업은행
( http://mybank.ibk.co.kr/ )
 1385.78
 하나은행
( http://corp.hanabank.com/shttp/install/index.html?url=http%3A//corp.hanabank.com/common/main.do )
 1388.54
 국민은행
(http://kbfex.kbstar.com/quics?page=B000481 )
 1385.64
 농협
(http://banking.nonghyup.com/link/LinkSpeedSearch.jsp?menu_gubun=1 )
 1385.24
 신한은행
(http://www.shinhan.com/mall/em/rate/rate_notice.jsp?cid=D04365&mid=A00005&sid=B00033 )
 1384.35

모든 은행 환율 조회를 한번에 가능한 사이트도 있네요 ☞http://www.환율.kr/ 
우선 사는게 급해서 살 때 가격만 조회했습니다.

가장 저렴한 우리은행에서 환전하기로 결정하고 환율우대쿠폰을 다운받았습니다.
(환율우대쿠폰은 검색하시면 은행별로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저는 초보DRUMer 블로그에서 다운받았어요.
http://theopendoor.tistory.com/460?srchid=BR1http%3A%2F%2Ftheopendoor.tistory.com%2F460

다행히 우리은행은 저의 주거래 은행이라서 조금 더 혜택이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입니다. ^^
아님 말구....

혹시 저처럼 저렴모드 여행 준비하고 계시다면 환율과 우대쿠폰 꼭 따져보고 환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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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경기CEO리더스아카데미에서 서광원 생존경영연구소장의 세렝게티 생존경영 강의를 들었습니다.
정글의 제왕인 사자와 한 조직의 우두머리인 CEO, 이 둘의 생존전략을 비교해  뽑은 서광원 소장의 생존경영 강의는 아프리카 초원 세렝게티에서의 에피소드로 시작됩니다.

사진출처: 세렝게티 국립공원


계속된 사업실패 등 힘든시절을 겪던 서 소장은 엉킨 머리 속을 정리하기 위해 세렝게티로 여행을 떠납니다.
동물의 왕국이나 다큐멘터리 속에서 봐왔던 초원을 상상했던 서 소장은 나무 한그루 보기 힘든 허허벌판의 세렝게티의 실체에 대단히 실망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중 우연히 발견한 사자의 모습과 행동에서 무언가 번쩍하는 '필'을 받게 됐고 그렇게 시작된 사자에 대한 연구가 서 소장의 저서인 '사자도 굶어 죽는다', '사장으로 산다는 것' 등의 모티브가 됐다고 하네요.

아무튼 서 소장의 세렝게티 생존경영법은 초원에서 살아남는 사자와 성공한 CEO의 생존전략에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첫번째 : 살아남는 사자들은 관찰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사자의 경우 넓은 초원에서 먹이감을 발견하기도 어렵거니와 이 먹이감을 쫓아 사냥에 성공하기는 하늘에 별따기처럼 힘들다고 합니다.
무작정 헤맨다고 먹이감이 나 잡아잡수세요하고 다가오지 않는다는 얘기죠.
그래서 사자, 특히 초원에서 살아남은 사자는 높은 곳에서 먹이감의 동태를 끊임없이 관찰한다고 하네요. 
관찰을 통해 먹이감의 방향을 파악하고 그 안에서 사냥에 성공할만한 것을 또 다시 골라낼 수 있는 능력. 이것이 바로 살아남는 사자들의 생존비법인 셈인데요.

CEO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평상시 끊임없는 관찰을 통해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성공할 수 있다. 즉, 관찰을 통해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사업가. 직감이 아닌 직관을 가진 사업가가 성공한 CEO라고 합니다.

두번째 : 목표를 설정한다.

사자는 무조건 한놈만 쫓아야 사냥에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비슷비슷한 무리 중에서 한놈만 쫓기란 쉬운 일은 아니라고 하네요. 확실한 목표를 설정해서 그것을 향해 전력질주하는 것. 두번째 생존비법입니다.

세번째 : 신중한 접근법, 쉬운 지름길은 없다.

사자는 사냥감을 발견했다고 무조건 달리지 않습니다. 사냥감 근처까지 낮은 포복(?)으로 몇 시간을 가는가 하면 사냥감이 알아채지 못하도록 멀리 돌아가기도 합니다. 최대의 효과를 얻기 위해 마지막까지 신중하게 접근하는 자세. 세번째 생존비법입니다.

네번째 : 순간에 강하다. 

기회, 때가 왔을때는 목표를 향해 무조건 전력질주합니다. 결정을 내렸다면 더 이상이 머뭇거려서는 안되는 것이지요.

다섯번째 : 깔끔한 마무리 & 처음처럼

사냥에 성공했든 실패했든 마무리는 깔끔하게...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초심으로 돌아가는 것.
마지막 생존비법입니다.

사자는 평균적으로 암사자 6마리, 숫사자 2마리가 함께 다닌다고 합니다. 협업도 중요하다는 얘기겠죠?


강의를 들어보면 굳이 CEO 뿐만이 아니라 현대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는는 직장인이나 취업준비생, 학생들에게도 해당되는 성공전략이었습니다.

남과 다른 관찰력으로 기회와 목표를 잡고 신중하게 접근한 후 전력질주해라.
실패 혹은 성공했다면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라.

세렝게티의 생존전략, 여러분들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저는 이 날 강의 듣고 당장 다이어리에 목표 설정해놓았답니다. ^^
문제는 작심삼일로 끝날지 꾸준히 이어질지인데....ㅠㅠ
작심삼일도 삼일마다 하면 꾸준히 이어지는 것이라고 이번에는 열심히 함 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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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너무나 잔인했던 4월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 4월은 천안함 사고와 이상기후 등으로 따뜻함은 전혀 느낄 수 없는 싸늘한  봄으로 기억될 것 같은데요. 
천안함 희생 장병들로 온 국민이 슬픔에 잠긴 요즘, 축산 농가들은 또 다른 이유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미지=네이버 사전


구제역으로 자식같은 소와 돼지를 모두 살처분한 목장주가 자신의 목숨마저 끊는 등 자신의 모든 것을 하루 아침에 잃은 축산농가들.

오늘만해도 서울시내 초등학생 모두가 먹고도 남을 만큼의 우유를 생산했던 슈퍼젖소가 이번 구제역에 희생됐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10년이 넘도록 애지중지 자식처럼 키운 이 기특한 젖소를 모두 살처분해야 했던 목장주는 상심이 큰 상태라고 하는데요. ㅠㅠ

문제는 축산농가에게 큰 좌절을 안겨주고 있는 구제역의 피해가 단지 축산 농가만의 일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 구제역 청정국 지위 상실

우리나라는 지난 2002년 구제역 발생 시 신속한 방역대책으로 구제역 박멸에 성공, 세계동물보건기구(OIE)로부터 청정지역 지위(2002년 11월29일)를 획득했고 2009년 12월 28일, 미국(농무부)으로부터 2010년 1월 12일부터 구제역 청정국 지위를 인정하겠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1월 2일, 구제역 청정국 지위 인정 10일을 앞두고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구제역.
이 후 정부는 구제역 발생 80여일 만에 종식을 선포했지만 16일 후 또 다시 인천 강화도에서 구제역이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한국은 2002년 OIE에서 얻은 '구제역 청정지역' 지위 상실은 물론 미국 농무부로부터 얻은 '구제역 청정국' 지위 또한 무기한 연기된 상황입니다.(구제역에 걸린 가축을 매몰처리한 후 3개월이 지나면 국제기구에 청정국 지위 회복 신청을 할 수 있으나 3개월이 지나기 전 다시 발생하게 돼 당분간은 구제역 청정국 지위 회복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라고 하네요. ㅠㅠ)

- 육류 수출 중단

구제역 청정국 지위 상실은 구제역 빈발국이라는 오명으로 이어지면서 소,돼지고기 수출 중단이라는 경제적 손실을 낳고 있습니다.
구제역 청정국 지위가 회복될 때까지 축산물 수출은 전면 중단된다고 하는데요.
지난 1월 발생한 구제역으로 일본 등 수입국들이 수입금지 조치를 내려 2월 돼지고기 수출실적이 10년 만에 처음으로 '제로'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는 최소 2,200만 달러, 약 297억 원의 손실이라고 하네요.

- 경제적 손실과 소비 위축

구제역은 발생한 지역 뿐 아니라 경계지역(3~10km)의 소와 돼지도 모두 생매장 해야 하는 무서운 전염병입니다. 이런 살처분으로 인한 가축시장 폐쇄와 이동제한 조치는 농가에 경제적, 정신적 손실은 물론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한 주변 식당과 숙박업 등 지역경제 위축으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도살처분 보상금과 가축수매지원, 방역작업 등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는 수천억 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 구제역 발생은 구제역 위기 종식 선언 이후 다시 재발한 것으로 국내 가축 방역 체계의 안전성에 대한 의심과 우리나라 가축 방역 체계의 문제(가축전염병 근절을 위한 법령정비와 제도개선, 행정조직 문제, 초기대응 허술 등)가 함께 제기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제 컴퓨터 바탕화면인 괴혼 이미지입니다.


진정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이 아닌 튼튼한 외양간을 미리 준비할 수는 없는 일이지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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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이다', '집값 폭락이다' 최근 뉴스들은 부동산 위기를 떠드는데 딱 하나 전세가격은 천정부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뛰고 있습니다.

확실히 올해 전세 얻어서 이사 간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전세가격이 지난해보다 많이 올랐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는데요.
이런 소식이 들릴 때마다 집 없는 세입자들의 가슴은 까맣게 타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ㅠㅠ

서울 강남의 경우 학군 쏠림 현상, 강북은 신혼부부 수요와 뉴타운 건설 이주수요 증가로 당분간 전세가 상승은 지속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근 저도 전세가 상승 때문에 고민하던 중 우연히 6일자 경제 매거진M을 보게 됐는데 마침 '전세대란 속 저렴하게 전세집 구하는 노하우'가 방영하더라고요.

그래서 정리해봤습니다.
경제 매거진M이 소개한 전세 따라잡는 비법입니다.

1. 입주가 입박한 대단지 아파트를 노려라.

입주가 입박한 대단지 아파트의 경우 잔금날이 가까워질수록 자금 압박을 느끼는 세대주들이 아파트를 전세로 많이 내놓으면서 물량도 많고 덩달아 가격도 떨어진다고 하네요.

현재 은평 뉴타운의 경우 79㎡이 1억5천500만 원 선, 112㎡이 1억8천만 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수도권 지역의 대단지 아파트도 물량이 쏟아져 나오면서 전세가격이 하락하는 추세라고 하네요.

2월 입주 예정 대단지.


즉, 뛰는 전세 따라잡는 첫번째 노하우는 바로 물량이 많이 나오는 대단지 아파트에서 싼 집, 깨끗한 집을 공략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 막 입주가 시작된만큼 부족한 편의시설은 단점일 수 밖에 없습니다.

2. 아파트가 아닌 다세대 주택을 노려라.

인근 아파트에 비해 다세대 주택은 같은 크기라고 해도 시세가 3000만 원~5000만 원 정도 저렴합니다. 
특히 역세권이 아닌 비역세권으로 갈수록 다세대 주택의 전세값은 더 떨어진다고 합니다.

3. 재건축 아파트로 싼 전세집을 공략해라.

재건축 아파트의 경우 학군이나 직장 때문에 강남권 진입이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유용한 팁입니다.
재건축 아파트는 주변 아파트보다 최대 30%정도 싸게 전세집을 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강남의 한 재건축 아파트 전세가는 52㎡이 1억3000만 원, 59㎡이 2억 원 선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3월에는 학군수요가 줄어들기 때문에 매물이 더 나올 수 있는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하네요.

4. 봄 이사철을 피해 비수기때 전세집을 미리 구하자.

아무래도 이사철에는 전세가가 오를 수 밖에 없는 만큼 6월과 11월 등 이사 비수기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위의 노하우와 함께 남보다 먼저 부지런히 발품을 팔다 보면 뛰는 전세값 속에서도 나만의 저렴한 집을 구할 수 있겠죠?
올 한해에는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집에서 행복한 가정 꾸리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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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식품업체 배려해 사장은 얼마 전 직원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를 보고 할 말을 잃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직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직원의 31% 가 '그렇다'고 대답했고 '생각해 보겠다'는 응답이 28%에 달했기 때문이다. 직원의 절반 이상이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무엇이 문제였을까?

혁신과 효율을 내세우며 모두 합심해서 달려온 덕분에 작년에 매출 3000억원을 돌파했고, 영업 이익률도 지속적으로 나아지고 있었는데…. 그뿐인가? 우수 인재를 매년 선발해 포상금을 주고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나름대로 합리적인 인재 관리를 해왔다고 자부하던 터였다.

다른 설문 결과를 보니 왜 그런 결과가 나왔는지 어렴풋이 추론할 수는 있었다. '자기 생각을 부담 없이 이야기할 수 있다'라는 항목에 대해 '그렇지 않다'는 쪽이 40%가 넘었다. '직원들에 대한 배려와 이해가 충분하다'라는 질문에도 부정적인 응답이 비슷한 비율로 나왔다.

다른 회사의 사장인 친구에게 고민을 이야기했더니 친구가 말했다. "직원을 회사 자원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늘 직원들을 즐겁게 해줘야 해. 아침에 일어나서 죽도록 출근하고 싶어질 정도는 아니더라도 즐거운 마음으로 회사에 올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게 중요하지."

배 사장은 친구의 이야기를 들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간 효율과 혁신만 강조하고 경쟁과 성과주의를 지상 최고의 가치로 내세웠던 게 사실이었다. 이런 점이 직원들을 지치게 하고 조직에 환멸을 느끼게 한 것은 아닐까? 직원들을 좀 더 일에 집중하게 하면서도, 혁신 피로증을 달래줘야 하는 배 사장. 지금 그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A: 지나친 엄숙주의 버리고 리더도 즐겨라!

1. 무엇을 원하는가 - 바람직한 모습과 비교하여 현실을 명확히 파악하라.

새로운 조직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배 사장에게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현재의 모습을 정확히 인식하는 것이다. 현재의 조직 문화를 구성원들은 어떻게 느끼는지 파악해야 한다.

CJ그룹은 2005년부터 매년 이런 조사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CJ그룹의 독특한 가치 체계인 '온리원(Only One) 정신'이 현업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분석하기 위해 총 다섯 개 항목으로 나눠 설문을 실시한다. 바람직한 모습과 대비해 어떤 부분에서 차이가 나는지를 분석하고, 20여개 계열사 간에도 서로 비교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한다.

2. 리더가 즐겨야 구성원도 즐긴다.

경영학의 대가 톰 피터스가 말했듯이 '엄숙한' 최고경영자는 기업을 이끌어 갈 수 없는 시대가 도래했는지 모른다. 즉, 최고경영자가 즐겨야 구성원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CEO는 더 이상 최고경영자(Chief Executive Officer)에 머물러선 안 되며 최고 엔터테인먼트 책임자(Chief Entertainment Officer)가 돼야 한다.

경영자가 일터에 활력을 불어 넣으려는 의지가 없다면 백약이 무효다. 리더가 예전의 권위에 머물러 있다면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펀(fun) 경영'을 외치는 김정태 하나은행장의 경우가 좋은 예다. 본인의 이니셜인 JT를 'Joy Together'로 활용하면서 '웨이터', '머슴', '마빡이' 등으로 스스로 망가지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새해 첫 출근날인 지난 4일에는 직원들과 여성 댄스그룹의 '시건방 춤'을 같이 추었다.

3. 즐거운 직장 만드는 체계적 프로그램의 아이디어를 내자.

국내 모 회사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을 돌아가면서 '신뢰의 날', '자부심의 날', '재미의 날'로 구분해 프로그램을 연간 단위로 설정해 놓고 있다.
'신뢰의 날'에는 근태를 자유롭게 운영하는 '자율 일터의 날', 타 부서와 회식을 하는 '먼 팀, 이웃 팀' 등의 프로그램을 운용한다.
'자부심의 날'에는 팀원 중에서 선발해 가족과 휴가를 가도록 하는 '행복한 가족 추억 만들기의 날'을, '재미의 날'에는 팀별로 비슷한 색깔의 옷을 입는 '컨셉 의상의 날', 모든 직원이 정해진 시간에 퇴근하는 'Right-On-Time'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 관리 및 제도 인프라 지원

즐거운 직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과 더불어 제도적인 인프라 개선이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 국내 한 회사는 여성 인력이 느끼는 애로 사항 조사 결과에 따라 육아방을 설치하고, 임신한 직원의 유연 근무 시간을 확대했다. 또 하이닉스는 연 1회 사장이 우수 사원을 부부 동반으로 식사에 초청하며 포상 휴가를 실시한다. 성과급 제도는 우수 인재들이 원하는 방식―학자금 지원이나 해외 유학 등―으로 바꾸기도 한다.

5. 업무와 혼동하지 말라.

국내 유수의 인터넷 기업은 종업원의 창의를 북돋우기 위해 일찌감치 재미난 일터 만들기에 매진하여 여러 제도를 만들고 지금까지도 시행해 왔지만 눈에 띄는 성과는 나타나지 않고 오히려 시장점유율은 감소했다. 가장 큰 이유는 구성원들이 이런 프로그램 자체를 업무의 연장선으로 보기 때문이다. 구성원들의 내면적 가치에 대한 변화를 일으키지 못해 오히려 업무 시간만 빼앗긴다는 느낌만 준 것이다.

이처럼 의무적으로 해야 할 일이 돼버린다면 즉시 폐기해야 한다. 즐거운 직장 만들기가 괴롭게 느껴진다면 안될 일이다.

6.'글로벌 기업이 하니 우리도 한다'는 식은 곤란

'삼성에서 하니까 도입하자, 글로벌 기업에서 하니까 도입하자'라는 생각은 자원 낭비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자사의 구체적인 현황진단과 자사에 맞는 방향성 설정을 통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도입해야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예를 들어 직원 저마다가 해야 할 일이 명확히 구분되어 있는 '야구형 조직'의 경우에는 개별적인 프로그램이나 금전적인 보상제도를 활용하는 것이 적절하다.
반면, 개인보다는 팀으로 움직이는 '축구형 조직'의 경우에는 개인보다는 집단적인 프로그램과 금전적인 보상 방안을 적용해야 한다. 그런데 외국계 기업은 대개 직무가 명확히 구분된 야구형 조직이 일반적이지만, 국내 기업의 경우에는 대부분 축구형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승훈 인싸이트그룹 대표

========================================== 시 사 점 ==========================================

직장이 인생의 2/3를 차지한다. 즐겁지 않으면 고역이고 수명만 단축할 뿐이다.

즐거운 인생~~



제가 구독해보는 지식비타민 중에 나온 글입니다.
즐거운 기업에서 일하고 싶은 것은 모든 사람의 꿈이겠죠?
CEO가 최고경영자가 아닌 최고엔터테인먼트책임자라는 말이 가장 공감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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