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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3G의 카메라는 태생적인 부족함으로 밧데리와 함께 단점으로 꼽히는 기능 중 하나인데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를 보완해 주는 다양한 카메라 어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왠만한 카메라 어플은 다 다운받아서 사용해 보는데 그 중 <Actioncam>은 순간포착에 딱 좋은 어플이더라고요.
저 같이 손에 수전증 있는 사람들한테는 정말 딱 좋은 카메라 어플이었습니다.

무료 어플이에요^^


다음은 <Actioncam>으로 찍어 본 사진입니다.


우리집 나리는 정말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이쁜 사진을 찍기가 참 힘든데요.
이 어플은 사진 안찍는 척 많이 찍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사진마다 약간씩 다른 미묘한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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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아이폰을 구매하면서 아이폰 케이스까지 함께 구매했던 저는 너무나 비싼 가격에 기절할 뻔 했습니다.

옛날에는 폰 하나 바꾸면 폰케이스에 핸드폰 줄은 물론 필름도 이쁘게 붙여주는 것이 기본이였는데...
초기에 아이폰을 구매하다보니 서비스는 꿈도 못 꾸고 그냥 물건이 있다는 것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요즘은 보조밧데리를 주는 곳도 있더라고요. ㅠㅠ )

그렇게 저는 필름과 아이폰 케이스 구입에만 3만 원 가까운 돈을 지불했는데요.
문제는 제가 색상 선택을 잘못했다는 것입니다.

덜렁거리고 물건을 함부로 쓰는 제가 말도 안되게 '흰색' 케이스를 샀던 것이지요.
처음에는 하얀색이 너무나 이뻤는데 한 달, 두 달이 지나자 이건 뭐....흰색이 흰색이 아닌 누런색으로 변하더라고요. ㅠㅠ
다시 처음의 흰색으로 돌아오게 하기 위해 지우개로 지워보기도 했는데 안되서 포기.
새로운 아이폰 케이스를 절실히 찾던 중 위즈위드에서 저렴하면서도 정말 내 맘에 쏙 드는 케이스를 발견했습니다.


 ◀ 2개 셋트에 2만1600원, 무료배송은 2만5000원부터.

폴 프랭크의 실리콘 아이폰 케이스가 단 돈 9900원!!
(저는 9900원에 구매했었는데 지금 다시 가보니깐 1만2000원으로 올랐네요.)

친구 4명과 함께 공동구매해서 배송비용도 안들었습니다.
폴 프랭크가 9900원이야? 하면서 구매했는데 물건을 보니 정품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쁜 케이스에 담겨져 왔어요.


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제가 원하던 유치한 이미지를 잘 소화하고 있어서 대만족하고 있답니다.
소재는 말캉한 실리콘 소재입니다.

핑크색과 회색이에요. 핑크색은 진달래 찐핑크라서 약간 촌스럽지만 회색은 이뻤습니다.


다 맘에 드는데 밧데리 부분이 좀 떠있어서 먼지가 슝슝 들어갑니다.
가끔 케이스 벗겨서 먼지제거해주고 있답니다.

저기 밧데리부분이 붕 떠서 꼭 입 '헤' 벌리고 있는 것 같아요.


간혹 아이팟 터치에 사용하시고 싶다는 분들도 봤는데 아이팟 터치에서 사용하기에는 너무 클 것 같아요.
그냥 아이폰 용으로 쓰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크게 정품 따지지 않고 저렴하면서 약간 유치한 것, 귀여운 것 좋아하시는 분들은 만족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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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의 트렌드는 경영이나 사업을 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체크하고 넘어가야 할 핵심 요소입니다.
소비 트렌드에 맞는 아이템을 팔아야 장사가 되기 때문인데요.

저도 한 때 장사를 해 본 경험(약 5년 간 가방을 팔았었죠.)을 바탕으로 얘기해보면, 이 트렌드를 잡느냐, 잡지 못하느냐는 그야말로 사업이 땅 짚고 헤엄치기가 되냐, 아니면 파도의 역방향을 향해 헤엄치기가 되냐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트렌드에 맞았을 때는 정말 큰 노력 없이도 손님들이 알아서 찾아왔지만 트렌드에 맞지 않을때는 아무리 마케팅을 해도 손님이 오지 않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2010년에는 어떤 소비 트렌드가 시장을 이끌지 LG경제연구소가 발표한 '2010년 소비트렌드 7가지'를 알아봤습니다.

1. 모빌리티(Mobility) : 이동 소비의 부상 

아이폰과 옴니아


아이폰과 옴니아 폰에 이어 구글폰인 안드로이드 폰까지, 최근 모바일 업계는 스마트폰 천하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핸드폰은 오직 전화와 문자로만 사용하던 저도 스마트폰의 기능에 푹 빠졌습니다.
맛집 검색은 물론 가격비교, 실시간 리뷰까지, '언제 어디서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이동 소비가 2010년 소비트렌드로 뽑혔습니다.

대비책 : 바야흐로 실시간 입소문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이 입소문을 먼저 선점하는 기업 혹은 사업이 2010년에는 땅 짚고 헤엄칠 수 있겠죠?

2. 패밀리(Family) 2.0 : 패밀리 네트워킹의 확장 

트위터와 블로그, 메신저의 발달은 더 빠르고 편리한 업무 추진을 가능하게 하고 이는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즉, 가족 중심의 생활패턴이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확산된다는 얘기입니다.

패밀리2.0은 온라인상에서 이뤄지는 가족 구성원들 간의 의사 소통을 말하는데요.
옛날에는 가족들끼리 함께 가족 소식을 담은 가족신문을 만들었다면 요즘에는 가족들끼리 실시간으로 자신들의 소식을 올릴 수 있는 가족 사이트를 만들어 교류하는 것입니다.

이미 해외에는 재밀리(Zamily.com)과 아워스토리(Ourstory.com), 국내에는 씨넷(Sie.net) 등이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가족이 각광받는 것은 세계적인 금융위기 등으로 가족의 소중함이 점점 커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대비책 : 패밀리룩이나 공연시 좌석마련, 남편들을 위한 가사 및 육아 서비스 등이 있습니다.


3. 알파 그린(Alpha Green) : 실질적 혜택을 주는 친환경 소비 확대 

이제는 단순히 친환경만으로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수 없게 됐습니다.
친환경은 기본이고 가격 경쟁과 실용성, 편리성, 디자인 등을 모두 꼼꼼히 따져야 되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바로 친환경에 플러스 알파를 한 알파 그린입니다.

똑똑한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고려해야 할 요소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4. 브라보 시니어 라이프(Bravo Senior Life) : 새로운 자아를 찾고자 하는 중년 

우리 아버지, 어머니 세대는 일과 가정에 자신의 삶을 희생해왔다면 요즘 중년 세대는 다릅니다.
나의 삶도 충분히 즐기는 중년들이 늘어나면서 유아와 청년층에 밀렸던 중년층이 강력한 소비계층으로 떠오른 것입니다.

자녀 교육용 피아노 판매가 불황에 매출이 줄어든 반면 서울의 낙원 상가의 40,50대 중년층들을 대상으로 한 색소폰과 통기타 매출은 오히려 늘었다고 하네요.

대비책: 중년을 위한 아웃도어 의류와 공연 등 브라보 시니어 라이프를 지원하는 서비스로 꽃중년들의 마음을 확 끌어야 겠습니다.


5. 몰링(Malling) : 쇼핑과 여가, 두 마리 토끼 잡기 
 

타임스퀘어 내 레스토랑인 파크 앤 느리게(?). 이름은 잘 생각나지 않지만 해물떡복이와 스파게티가 참 맛있었습니다.


서울 영등포에 있는 복합 쇼핑몰 타임스퀘어는 하루 평균 수만 명이 찾을 정도로 불황이 없다고 합니다.
저도 친구들을 만날 때 이곳에서 약속을 자주 잡는데요.
쇼핑은 물론 음식점, 영화관, 서점, 그리고 다양한 무료 공연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어서 정말 편하더라고요.

몰링은 대형 복합 쇼핑몰에서 쇼핑 뿐만 아니라 오락 등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기는 소비 행위를 뜻합니다.
단순히 제품만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쇼핑 자체가 즐기는 문화가 된 것입니다.

미국의 몰 오브 아메리카와 일본의 커넬시티, 홍콩의 하버시티 등이 몰링족을 위한 대표적 공간으로 유명합니다.

대비책: 소비자들이 와서 즐길 수 있는 매장 공간 구성과 디자인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즐기면서 경험할 수 있는 매장, 그리고 이것이 자연스럽게 판매로 이어지는 것이 몰링 트렌드를 위한 대비책입니다.

6. 하비 홀릭(Hobby-holic) : 취미에 흠뻑 빠진 사람들 

여유시간과 인터넷 커뮤니티가 확산되면서 취미에 흠뻑 빠진 사람들도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취미에 빠진 사람들은 자신의 취미활동과 관련해 돈을 아끼지 않는다는 것도 특징인데요.

사람들이 취미에 빠지는 특성을 활용해 사업을 한다면 아주 튼튼한 단골을 확보, 순풍에 돛 단 듯 잘나가겠죠? 이를 위해서는 인터넷 커뮤니티 형성은 필수라고 하네요.

7. 멀티 컬처(Multi-Culture) : 이종 문화 소비 확대 

중국집과 돈까스로 대변되던 외식문화가 이제는 베트남과 태국, 인도는 물론 멕시코, 그리스, 이란 등 전세계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_'1C|cfile29.uf@145A0B1E4B5DAE0E168420.jpg|width="590"_##]입니다. 신촌역에 있구요. 정말 턱이 빠지도록 스테이크를 썰었습니다.'>

이렇게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나라와 문화에 대한 관심을 멀티 컬처라고 하는데요.
잘 알려지지 않은 국가나 문화를 남보다 앞서 경험해 남들과 차별화하겠다는 소비 심리가 2010년의 소비트렌드로 선정됐습니다.

특히 올해는 '남아공 월드컵; 특수 등이 있어서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하네요. 

치열한 경쟁 시대, 소비자들의 심리를 만족시키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2010년 경인년 새해에는 장사하시는 분들 모두 대박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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